기사입력 2013-07-22 10:53 최종수정 2013-07-22 11:03
[경제투데이 최희정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는 6.15 남북공동선언 13주년과 정전 60주년을 맞아 ‘70mk(7000만 한국인)’ 인터뷰 영상전시회를 오는 27일까지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개최한다.
70mk 인터뷰 영상 전시회는 성균관대 트랜스미디어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70mk’프로젝트와 연계해 인천시 거주 실향민, 북한이탈주민, 사할린동포 등 인천시민들의 평화·통일 및 삶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놓았다.
전시회에 참여한 성균관대 트랜스미디어연구소(감독 변혁)는 7000만의 남·북한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하는 대규모 한반도 인터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5~10년을 바라보는 장기 프로젝트인 ‘70mk’는 여성·환경·교육·통일 등을 주제로 인터뷰가 진행되며 주변 이야기들부터 시작해 점차 그 주제와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그려진 ‘70mK 인터뷰 영상 전시회’가 우리 이웃, 나아가 남·북한간 소통과 공감으로 대립과 갈등을 넘어 화해와 평화의 한반도, 통일 한반도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인터뷰에 참여하지 못한 2000만 북한 주민이 언젠가 통일 한반도에서 함께 이야기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70mk 인터뷰 영상 전시회는 성균관대 트랜스미디어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70mk’프로젝트와 연계해 인천시 거주 실향민, 북한이탈주민, 사할린동포 등 인천시민들의 평화·통일 및 삶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놓았다.
전시회에 참여한 성균관대 트랜스미디어연구소(감독 변혁)는 7000만의 남·북한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하는 대규모 한반도 인터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5~10년을 바라보는 장기 프로젝트인 ‘70mk’는 여성·환경·교육·통일 등을 주제로 인터뷰가 진행되며 주변 이야기들부터 시작해 점차 그 주제와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그려진 ‘70mK 인터뷰 영상 전시회’가 우리 이웃, 나아가 남·북한간 소통과 공감으로 대립과 갈등을 넘어 화해와 평화의 한반도, 통일 한반도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인터뷰에 참여하지 못한 2000만 북한 주민이 언젠가 통일 한반도에서 함께 이야기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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